5절: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 오는 여자가 누구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절: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절: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절: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함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꼬
9절: 그가 성벽일찐대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일찐대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