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를 십자가 복음의 고을로
예수교 대한 웨슬레회 광주교회 창립
예수교 대한 웨슬레회(총 회장 정동석목사)소속 광주교회(담임 차재성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6월17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 신촌동 소재 동 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져 빛고을 광주를 십자가 복음의 고을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담임 차재성전도사의 사회로 김재형 목사(삼성교회)의 기도, 광주교회 성도들의 찬양 및 바이올린 연주, 서영민목사(예수교 대한 웨슬레회 총무, 삼성교회)의 설교순으로 진행됬다. 서영민 목사는 계11:3~6절을 본문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새 생명을 받은 무리들의 모임이라고” 강조하고 , “이곳 광주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영혼들이 많다. 광주교회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십자가 권세로 창대해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들로 채워지는 교회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임 차재성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창립예배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드리며, 맡은바 사명인 복음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차전도사는 계속해 특별히 오늘교회를 창립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단과 삼성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 기도로서 후원해 주신 것을” 부탁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진상봉 집사의 헌금기도, 차재성전도사의 광고 후 서영민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광주교회는 삼성교회가 LA나성교회 설립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설립한 지교회이다.